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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역 일일 역장으로 나선 이재정 교육감

(수원=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이 지난 12일 ㈔평화3000이 주최한 ‘도라산 평화여행’ 행사에 도라산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 이 교육감은 “분단의 현장을 느끼면서 장차 통일의 기적소리를 울리는 주인공으로 자라 주길 바란다”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행사에는 서울·경기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과 소외계층 어린이 20명 등 100명이 참가해 기차여행을 떠났다. 도라산역은 경의선 최북단 역으로 2000년 6월15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끊어진 경의선을 잇기로 합의한 데 따라 2002년 개통되었다. 2014.10.13 <<경기교육청 제공>>
young86@yna.co.kr
(끝)
<기사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41013091800061&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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