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사업
정기적인 사업 논의 및 모니터링을 통한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을 펼치고, 민간 차원의 대규모 방북을 통한 남북 간의 이해와 협력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규모방북
남북의 만남은 상호 간 이해와 협력을 넓혀 나가는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첫걸음입니다.
사업배경 및 취지
평화3000은 대규모 방북사업을 통해 남측 일반인들이 북한을 방문하여 직접 북한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남북이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넓혀나가는 것이 남북통일의 중요하고 기초적인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3000의 대규모 방북 사업은 전세기로 서해 직항로를 가며 평양-백두산 관광 및 묘향산 유적지 방문 등 총 3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남북 민간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업지역
- 평양, 백두산, 묘향산 유적지 등
사업내용
- 전세기로 서해 직항로를 통한 대규모 방북
추진경과
년도 | 일자 | 내용 | 방문단(명) |
---|---|---|---|
2005 | 10.13~14 | 평양-묘향산 유적지 방문 | 197 |
2007 | 11.08~10 | 평양시 체육단 축구장 준공식 방문 | 145 |
2008 | 09.27~30 | 평양-백두산 방문 | 117 |
계 | 459 |
사업 사진
모니터링 및 사업협의
지속 가능하고 투명한 대북지원을 위해 정기적인 사업 논의 및 모니터링을 위한 방북을 진행합니다.
사업배경 및 취지
평화3000은 인도적지원 및 사회문화교류협력 사업 논의와 추진을 위한 정기적인 방북을 통해 북측 파트너인 조선카톨릭교협회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물자지원 이후에는 분배상황 확인을 위해 모니터링 방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방북은 평화3000이 지원하는 평양 장충성당 내 콩우유 공장 및 두부공장을 비롯하여 수해지원 밀가루를 전달한 개성, 황해북도 사리원 등입니다. 사업협의를 위한 방북 지역은 평양, 남포, 황해북도, 개성, 금강산 등의 지역이며, 2014년 현재까지 총 34차에 걸쳐 방문하였습니다.
사업지역
- 평양 장충성당 내 콩우유 공장 및 두부공장
- 개성, 황해북도 사리원 등 수해물자 지원 지역
- 남포, 금강산
사업내용
- 인도적지원 사업 논의 및 추진 협의
- 사회문화교류협력사업 논의 및 추진 협의
- 모니터링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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