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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오늘은 도라산평화여행 명예역장”

도라산 역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2일 파주시 장단면소재 도라산역 일대에서 열린 ‘도라산 평화여행’ 행사에 명예역장으로 참석해 학생 학부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사단법인 평화3000이 주최한 파주시 장단면 소재 ‘도라산 평화여행’ 행사에 서울 경기 지역 초등학생 동반 가족 80명, 소외계층 어린이 20명 등 총 100명이 참여해 기차여행, 평화체험활동 등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라산역 일일 역장에 임명된 이 교육감은 이곳을 찾은 학생들에게 인사말에서 “여러분은 평화와 통일의 주역이 될 세대로서, 몸으로, 마음으로 분단의 현장을 느끼면서 장차 통일의 기적(汽笛)소리를 울리는 주인공으로 자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047@naver.com

 

[기사원문보기]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01301000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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