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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매일경제]’평화 3000′ 대규모 방북 연기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이후 첫 대규모 방북으로 관심을 끈 인도적 지원 단체 평화 3000의 방북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평화 3000은 북측 단체인 조선가톨릭교협회가 공화국 창건 기념행사 등으로 실무적인 계획을 세울 틈이 없었다며 일정 연기를 요청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측은 방북을 연기한 이유와 최근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연관짓지 말라며 이를 추측한다면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화 3000 관계자는 북측이 요청한 대로 오는 27일에는 예정대로 방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매일경제  200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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