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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민협] 2014 북민협 정기총회 참석

(사)평화3000은 국내 59개 대북지원단체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의 2014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단체는 2012년과 2013년, 2년간 북민협의 부회장 및 정책위원장 단체로 활동하였습니다.

 

1월 23일(목)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4년도 북민협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회장단체로 ’월드비전‘이 선출되고, 우리 단체는 상임단체로 선출되어 인도적 대북지원에 대한 타 단체와의 연대활동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북민협 정기총회에서 59개 단체는 ‘인도적 대북지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민간단체의 지원 물자 반출과 방북에 대한 각종 규제를 없애고, 최근 몇 년간 중단된 민간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을 재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민간단체의 인도적 대북지원 활동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4 북민협 정기총회 전경

 

2014 북민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각 회원단체 대표들

 

북민협 발전방안 보고서에 대해 보고하는 평화3000 박창일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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