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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행사] 평화삼천 회원님들과 함께 떠나는 ‘제47차 길떠나기-봄날을 거닐다’ 개최

<평화삼천 회원님과 덕수궁에서 함께하는 47번째 길떠나기, ‘봄날을 거닐다’>
평화삼천의 회원님들과 함께 <역사 · 자연>을 테마로 진행되는 ‘길떠나기’! ‘길떠나기’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평화삼천의 회원님들을 만나 안부를 나누고, 주변 지인들에게 평화삼천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회원행사입니다.

지난 4월 20일(토)에 열린 47번째 ‘길떠나기’는 서울의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조선시대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덕수궁’에서 개최되었는데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3명의 회원님들께서 함께해주셔서 어느 때보다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길떠나기’에는 유독 처음 회원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이 많았습니다. 늘 회원행사에 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참석을 못하다가 오게 되셨다는 회원님에서부터, 가족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참가하게 되셨다는 회원님, 그리고 회원행사마다 매번 참석해주시는 든든한 회원님들까지! 내가 어떤 사업에 후원하고 있으며, 어떤 지인과 함께 오게 되었는지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덕수궁 일대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알려주실 김영해 해설사님(우리문화의숨결 궁궐길라잡이 소속)과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길떠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문부터 시작하여 중화문과 중화전, 준명당, 덕홍전, 함녕전 등 김영해 해설사님의 열정적인 설명을 듣고, 비가 오는 덕수궁의 운치있는 분위기를 느끼면서 산책을 즐겼습니다. 큰 관심이 없다면 지나칠 법한 덕수궁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고, 봄비가 내려도 매력적인 궁궐의 모습을 보고 많은 회원님들이 좋아해주셨습니다.


이번 47번째 길떠나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평화’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회원님들과의 만남은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계속됩니다! 아직 회원행사에 참여해보지 못한 회원님이 계시다면 올 가을에 개최될 48번째 길떠나기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가족, 지인 분들과 오셔서 내가 후원하는 평화삼천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나눔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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