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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시사만화협회장에 경향 김용민 화백

전국시사만화협회(회장 김상돈 경인일보 화백)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동교동 한 음식점에서 총회를 갖고 김용민(사진·41) 경향신문 화백을 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언론계와 학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단배식을 겸해 이뤄졌다. 부회장에 윤기헌(부산대)교수와 고경일(상명대)교수가 선출됐고, 사무국장에는 권범철(노컷뉴스)화백이 선임됐다.

   
   
 


신임 김용민 회장은 1995년 경향신문 미술기자로 입사했고, 1999년부터 한 컷 만평 <김용민의 그림마당>을 연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신문시장이 어려운 만큼 시사만화계 또한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시사만화의 존재가치를 재고시키고 전국 100여 명의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내년에 있을 ‘한국시사만화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위해 한국시사만화협회, 우리만화연대, 한국만화협회와 함께 공동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999년 출범한 전국시사만화협회는 지난 2006년에 ‘전국평화통일만화전’과 ‘국가보안법 만화전’을, 지난해에는 ‘통일의 물결전’과 ‘나지 알 알리 전’을 개최했다. 또한 지난해 5월 ‘한국시사만화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를 출범한 바 있다.

[미디어오늘]이용호

2008-01-28

 

※김용민 화백은 2008년 (사)평화3000 운영위원으로 활동합니다.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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