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일 운영위원장 출연_MBN 뉴스공감_2013.08.23

평화3000 박창일 운영위원장이 출연한 MBN 뉴스공감 입니다.

 

변화하는 북한…’평양은 공사 중’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판문점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는 추석에, 이산가족들이 만날 수 있을까요?
최근에 북한을 방문한 민간단체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 내부에 상당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얘기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박창일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부회장,
정영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동진 평화문화연구원장, 자리하셨습니다.

<이산가족 상봉>
1.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이 진행 중인데, 장소와 일시, 그리고 상봉 규모에 이견이 있다고요?

-이산가족 상봉 행사 장소는 어디가 될까요? 우리 정부는 ‘서울과 평양’을 제안하기로 했죠?

2. 이산가족 상봉, 향후 남북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3.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인도적 지원>
4. 지난 14일, 대북지원 물자 분배 상황 점검을 위해 국내 민간 대북지원단체 관계자 방북… 북한 실상, 어떤 변화 있다고 하던가?

– 우리측 방문객에게 휴대전화 소지 허용을 한 북한의 변화… 어떤 의미인가?

5. 박 대통령,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조건부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 필요성 언급… 어떻게 보나?

6. 현재 민간단체협회의 대북지원 상황은 어떤가요?

7. 북한이 이번에 이산가족 상봉을 계기로 해서 대북지원을 본격적으로 요청하지 않겠나 하는 전망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8.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을 위해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아침 속보 추가>
9. 북한 주민 1명이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관계당국이 조사 중

–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