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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미국정부에 북한 코로나19 백신 지원을 요청합니다

미국_국무부_서한_전문

 

(사)평화삼천이 소속된 (사)대북협력민단단체협의회[이하(사)북민협]는 11월 2일(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대북 백신 지원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사)북민협은 전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신음하는 상황에서 북한만 소외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북미, 남북미간 공동협력이 냉각된 당국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북민협은 미국정부가 북한 코로나 백신 지원에 적극 나서주기를 촉구하고
향후 대북 백신 전달에 있어 국제기구와 한국 및 미국 NGO들의 참여를 적극 고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와 자연재해, 추위의 굴레에서 위기에 처한 북한 주민들의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해
대북 코로나 백신 및 방역 지원은 꼭 이루어져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평화삼천은 평화와 나눔, 화해의 가치가 지구촌 곳곳에 퍼져 나가
우리의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합니다.

 

※ ‘미국 국무부 서한’ 전문은 상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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