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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3000 ‘민족화해상’ 민간교류부문 수상

평화3000 ‘민족화해상’ 민간교류부문 수상

“마음을 모아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평화삼천이 올해 제14회 <민족화해상> 민간교류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경향신문사와 민화협이 공동주최하는 민족화해상은 정치, 경제,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사회운동 등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활동으로 민족화해와 국민통합, 평화통일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2003년 창립 이후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13년간 묵묵히 남북화해에 앞장선 평화3000이, 올해 이러한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마음을 모아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경계는 만남을 통해 쉽게 허물어질 수 있습니다. 남북 간 화해와 평화를 위한 ‘공감의 순간’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만나야 합니다. 서로 협력하는 방법을 몸으로 익히고, 천천히 무너진 관계를 회복해 나가야 합니다. ‘민족화해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평화3000은 앞으로도 민족화해와 평화를 위한 일에 앞장서며 남북 민간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화해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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