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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가난한 땅끝마을에는 산타가 필요합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버스로 8시간을 달려야 도착하는 땅끝마을, 까마우성.

이 마을은 수백 개의 하천과 개울로 이루어져 작은 보트나 다리가 없으면 학교에도, 병원에도 갈 수가 없습니다.

비가 새는 나뭇잎 집에 사는 주민 4만명, 다리가 없어 매일 5km를 걸어 등교하는 학생은 1천명이나 됩니다.

베트남의 가장 가난한 땅끝마을, 까마우성에 집과 다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비가 새는 나뭇잎 집

비나 태풍이 오면 비가 새고 무너지는 나뭇잎 집에서 사는 까마우
주민들. 화장실도 없어 강가 위에 나뭇잎으로 만든
공간을 화장실로 사용합니다.
또한 그 강물을 식수로 사용하여 각종
수인성 질병에 노출된 채 살아갑니다.

1백만원이면 집 한채를 지을 수 있습니다

1백만원이면, 베트남 정부에서 제공하는 대지 4m x 8m (약 10평)
위에 콘크리트 골조의 튼튼한 벽돌집 1채와
화장실을 지을 수 있습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집을 지원합니다.

베트남 땅끝마을에 사랑의 집을 선물하세요

사랑의 집이 완공되면, 집 입구에는 후원자의 이름이
현판으로 걸리며, 수혜자 가족 사진과
준공사진이 담긴 보고서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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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사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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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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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학교에 가고싶어요

까마우성은 수백 개의 하천과 개울로 이루어져 작은 보트나
다리가 주요 이동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연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다리와 그 마저도 무너진 다리를
보수하지 못하고 방치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도 학생들은
학교에 가기 위해 위험한 스티로폼 뗏목에 오릅니다.

다리 건설이 시급합니다

5백만원이면, 길이 30m x 폭 2m의 다리 1개를,
10만원이면, 길이 1m x 폭 2m의 다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리 건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외부와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지역이 자립하는데 기초가 됩니다.

베트남 땅끝마을에 희망의 다리를 선물하세요

희망의 다리가 완공되면, 다리 입구에 후원자의 이름이
현판으로 걸리며, 준공사진이 담긴
보고서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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