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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해외사업] 2024 하반기 베트남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

THE COREA PEACE3000

“지구촌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집과 다리” 2024 하반기 베트남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 Xin chào(신 짜오)! 안녕하세요! 평화삼천은 지난달 11월 25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총 3박 5일간 베트남 까마우성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일정은 완공된 ‘사랑의 집’과 ‘희망의 다리’ 준공식과 앞으로의 사업논의를 통해 현지 관계자들과 협력을 논의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24 하반기 베트남 까마우성 사랑의 집 준공식 모습> 11월 25일(월), 평화삼천은 후원자 두 분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밤에 호치민에 도착한 후, 다음 날 오전 까마우성으로 이동했습니다. 까마우은 베트남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어업이 가장 중요한 산업인 지역입니다. 우선 평화삼천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평화삼천 베트남지부 회의 후, 까마우성 친선연합회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를 통해 베트남 현지의 상황과 공사 진척 상황을 상세히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얼마 전 까마우에 태풍이 불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태풍 피해에 대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평화삼천-까마우성 친선연합회 회의 모습> 다음날, 평화삼천은 아침 일찍부터 ‘사랑의 집’과 ‘희망의 다리’ 준공식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사랑의 집’은 숙소에서 차 타고 30분, 오토바이 타고 5분, 배 타고 10분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집은 동행한 후원자 한 분이 후원해 주신 집이었습니다. 후원자 님께서는 완공된 집을 직접 보고 수혜자를 직접 만나게 되어 정말 뜻 깊었다고 소감을 남겨 주셨습니다. 1인 독거노인인 수혜자 쩐 티 응아(72세) 할머니는 지병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사랑의 집’이 지어지기 전까지 옆집 이웃의 도움으로 옆집에 얹혀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집을 갖게 되어 굉장히 벅차오른 듯해 보였고, 후원자 님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가는 진심 속에 평화삼천도 그 속에서 더욱 큰 보람을 찾을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평화삼천은 2024년 하반기 ‘사랑의 집’ 46채를 지원함으로써 현재까지 누적 1,099가구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사랑의집 후원자와 수혜자 ‘쩐 티 응아’ 할머니> ‘사랑의 집’ 준공식을 마친 뒤, ‘희망의 다리’ 준공식을 위해 차량으로 1시간 반가량, 모터보트를 타고 30분가량 이동했습니다. 특히, 평화삼천도 이번에 모터보트는 처음 타봤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비록 시속 70km로 강을 달리며 머리는 모두 엉망이 됐지만, 바쁜 일정 속 소소한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까마우는 배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수많은 하천이 얽히고설킨 지역이기 때문에 교통 단절이 매우 심각합니다. 육로의 단절은 지역의 사회적·경제적 발전을 저해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평화삼천은 그들의 단절된 육로를 희망으로 이을 수 있도록 ‘희망의 다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다리’ 준공식은 다함께 다리를 건너보는 순서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준공식 이후 주민들이 까마우의 특산물인 새우와 게 등 다양한 현지 음식들을 대접해 주어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마을의 경사인 만큼 전날 오후 5시부터 재료 손질부터 시작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수고스럽게 준비해 주신 음식들을 함께 나누었고, 주민들은 평화삼천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평화삼천은 2024년 하반기 ‘희망의 다리’ 4교를 지원함으로써 현재까지 누적 78교가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2024 하반기 베트남 까마우성 희망의 다리 준공식 모습> ‘희망의 다리’ 준공식이 끝난 뒤 평화삼천은 곧바로 한·베직업전문대학 관계자들과 회의를 위해 한·베직업전문대학으로 이동했습니다. 평화삼천은 내년도부터 한·베직업전문대학 정보기술학과 교사 역량강화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하기 위해 OPIM 디지털의 윤성민 자문위원과 함께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두 시간의 회의 끝에 평화삼천과 학교 관계자들은 내년 사업 진행 관련하여 윤곽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협의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윤성민 자문위원의 VFX 산업과 NUKE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학교 관계자들을 이해시키며 순조로운 협의 과정을 끌어냈습니다. 회의 이후 정보기술학과의 컴퓨터 사양을 점검하기 위해 컴퓨터실을 둘러보며 공식적인 일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평화삼천-한베직업전문대학 회의 모습> 다음 날, 평화삼천은 낮 비행기로 까마우에서 호치민으로 돌아와 호치민에서 약간의 여유를 즐긴 뒤 새벽 비행기로 복귀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이례적으로 11월에 폭설이 내리며 비행기가 결항 되었고, 새로운 항공편을 급하게 찾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기도 했지만, 11월 29일(금) 오전,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2024 하반기 베트남 준공식 일정을 무탈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평화삼천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계속되니 12월 시작되는 2025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세요! Cảm ơn(깜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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