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라오스 ‘파이럼 초등학교’ 건축 시작

지붕공사


2,837명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다.
라오스 ‘파이럼 초등학교’ 건축 시작

 

수도 비엔티안에서 609km 떨어진 곳, 다양한 소수민족과 빈곤층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시골마을에 ‘교육’이라는 희망의 빛이 들어왔습니다.

낙후된 시설과, 위생시설이 결여돼 있는 학교, 부족한 교실과 기자재, 선생님의 부재. 올해 초 라오스 ‘파이럼 초등학교’의 모습입니다. 학교는 열악한 환경 탓에 모든 아이들을 수용할 수 없었고 아이들은 5년의 초등과정을 마치지 못한 채, 공부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토지(토반)공사 전 학교 전경

 

아동교육은 국가 번영의 성장원동력이 되고, 라오스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에 평화3000은 계속해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평화3000은 후원자분들에게 라오스DML 오지 므앙엣 마을과 초등학교 상황을 알렸고 <파이럼 초등학교 건축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타이틀은 십시일반(十匙一飯),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십시일반의 의미처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학교를 세울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건축에 필요한 예산은 총 8천만 원이었고, 2차에 걸쳐 캠페인 소식을 보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해주셨고 소액의 후원금이 모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8월 1차 캠페인에서 5천만 원가량의 후원금이 모아졌고, 10월 2차 캠페인에서 8천만 원 전액이 모금되었습니다. 짧지 않았던 7개월이었지만 십시일반 모금은 성공했고, 교실 5칸과 교무실 1칸, 화장실 2칸(남/여)의 건물 1동을 건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십시일반 캠페인은 비단 ‘모금 완료’의 기적에서 그쳤던 것이 아니라, 2,837명이 후원자가 같은 목표를 갖고 ‘마음을 모아주었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마음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세워진 학교가 어찌 튼튼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라오스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공사 중인 학교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해드리며, 12월 10일 준공식이 개최됩니다. 캠페인 모금에 참여해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진입로 공사

진입로 공사

 

3.

평탄 작업 및 건축 측량 작업

기초골조 공사 및 벽면공사

기초골조 공사 및 벽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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