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사업] ‘사랑의 잠바 나눔’ 캠페인 결과보고](http://peace3000.net/wp/wp-content/uploads/2017/12/4-2.제작현장-680x380.jpg)
[대북사업] ‘사랑의 잠바 나눔’ 캠페인 결과보고
라선시 소학교 1,600명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다.
평화3000은 영하 25도의 두만강 추위를 견뎌야 할 북한 라선시 소학교 아이들을 위해, 지난 11월 한 달간 아동용 방한복 지원사업 <사랑의 잠바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약 45일의 시간동안 여러 후원자들의 마음이 모여, 지난 12월 중순 총 1,600벌의 방한복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사랑의 잠바 나눔>은 해외동포 채널을 통해 북한 라선시 농촌지역 소학교 아이들에게 성탄선물로 전달하였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강 대결구도 속에서 ‘평화’라는 단어가 아주 추상적이고 먼 단어 같아 보이지만, ‘평화’는 결국 누군가는 반드시 만들어가야만 하는 일입니다.
실, 솜, 천, 지퍼..
한 벌의 옷을 만들기 위해 여러 재료가 필요하듯
한명 한명의 회원님들의 마음이 모여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