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북한 수해 동포 지원은 인간에 대한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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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에 기재된 [북한 함경북도 지역 긴급 수해지원 모금 캠페인] 광고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보내주신 후원금은 두만강 일대(회령, 무산, 온성 등) 수해민들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2만 원이면 혹독한 겨울을 지나야 하는 함경북도 지역의 아이들에게 방한잠바 한 벌과 신발을 각각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겪는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일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